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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

[대전 유성구 죽동] 서민갑부, 생생정보 출연 오한순 손수제비, 비 오는 날 생각나는 수제비 맛집

by Surikim 2020. 2.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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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같이 비 오는 날 생각나는 오한순 손수제비.
오한순 손수제비가 맛집인 건 알고 있었다.

오한순 손수제비는 인스타에 자주 수제비 맛집으로 뜨기도 하고 서민갑부, 생생정보 등 방송에도 몇 번 나왔었다.

 

알고 있기만 하다가 어느 날 한 번 들렀는데,
그때부터 비오는 날 국물 당길 때 꼭 생각나는 오한순 손수제비!

우린 가까운 죽동점을 방문했지만,

노은점, 갈마점도 있으니 가까운 오한순 손수제비를 방문하면 된다.

 

<오한순 손수제비 죽동점>

- 전화번호: 042-301-3484

- 주소: 대전 서구 신갈마로230번길 36

(갈마동 266-1)

- 영업시간: 11:00~21:30

(평일 브레이크 타임 15:00~17:00

일요일 브레이크 타임 15:00~17:30)

- 추천 메뉴와 가격: 부추 손수제비 6,000원

민물새우 손수제비(소) 15,000원

부추전 6,000원

볶음밥 2,000원

 

대전 유성구 죽동 수제비 맛집 오한순 손수제비

둘이서 민물새우 손수제비 소자 시켰는데 양이 꽤 많았다.

오한순 손수제비의 민물새우 손수제비는 팔팔 끓는 수제비 위에 부추가 가득 올라가 있다.
오한순 손수제비에서 부추전도 많이 드시던데 못 먹고 와서 아쉽다.
부추전도 부추 가득에 밀가루는 가교 역할하는 비주얼이었다.

 

오한순 손수제비의 메뉴들은 대체로 가격이 저렴한데,

부추전 가격도 6,000원으로 저렴해서 사이드 메뉴로 시켜먹기 좋을 듯했다.

오늘처럼 비 오는 날 오한순 손수제비에서 막걸리와 민물새우 손수제비, 부추전 시켜서 먹으면
막걸리 술술 들어가는 조합!

대전 유성구 죽동 수제비 맛집 오한순 손수제비

사실 민물새우 손수제비라고 해서
흙 맛 같은 게 날까 왠지 좀 걱정했었는데,
오한순 손수제비의 민물새우 손수제비는 는 그런 것 전혀 없이 시원한 국물 맛이 난다.

수제비도 손수제비 반죽이라 쫄깃하고
두께도 적당히 얇아 국물과의 조화가 좋았다.

대전 유성구 죽동 수제비 맛집 오한순 손수제비

오한순 손수제비에서는 주로  수제비 다 먹고 나면 국물에 볶음밥을 드시는데,
우리는 배가 불러 먹지 못했다.
이렇게 맛있는 국물엔 볶음밥이 딱인데.

날이 더 따뜻해지기 전에
비 오는 날 꼭 또 한 번 방문하고 싶은
대전 유성구 죽동 수제비 맛집 오한순 손수제비!

다시 오한순 손수제비에 가면 막걸리, 부추전, 볶음밥 다 맛보고 와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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