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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익산 카페] 왕궁다원, 넓은 정원과 테이블 각각 방이 다른 한옥카페

by Surikim 2020. 3.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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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익산 한옥카페 왕궁다원

 

오빠가 정말 추천한다는 익산 한옥카페 왕궁다원.

가보고 너무 좋아서 어머니도 모시고 다녀왔다고 했다.

 

 

전북 익산 한옥카페 왕궁다원

곳곳에 놓여있던 이 꽃.
이름을 알았는데 까먹었다.

전북 익산 한옥카페 왕궁다원

왕궁다원은 한옥 흉내를 낸 인테리어의 카페가 아니라,
정말 찐 한옥이다.
왕궁다원의 특이한 점은 음료를 주문할 때 어느 방에 앉을 지 선택해야 한다는 점이다.
방 하나에 테이블이 하나씩 있다.
사랑채도 있고 별채도 있다.

우린 꽤 이른 시간에 가서 나름 뷰가 좋은 방을 선택할 수 있었다.

전북 익산 한옥카페 왕궁다원

아메리카노와 오미자차를 주문했다.

전북 익산 한옥카페 왕궁다원

음료를 시키면 미니약과와 과일을 조금씩 함께 주신다.

전북 익산 한옥카페 왕궁다원

한옥에서 방 하나 공간을 얻어 방해받지 않고 조용하게 이야기를 나눌 수 있다.
예스러운 앞마당 풍경은 덤.

전북 익산 한옥카페 왕궁다원

땀 흘리는 오미자차와 한 컷.

전북 익산 한옥카페 왕궁다원

마당에 예쁜 꽃들이 많이 심어져 있어 곳곳에서 사진 찍기도 좋았다.

전북 익산 한옥카페 왕궁다원

왕궁다원의 방과 테이블 구조.

전북 익산 한옥카페 왕궁다원

방마다 테이블이 하나씩이지만, 한옥 자체가 커서 꽤 많은 손님들을 수용할 수 있다.

전북 익산 한옥카페 왕궁다원

절구에서 자라나는 국화가 예뻐 한 컷.

전북 익산 한옥카페 왕궁다원

 작년 가을에 오빠와 함께 간 왕궁다원의 풍경은 이러했다.

올해의 봄엔 어떤 모습일지 꼭 한번 다시 가고픈 한옥카페 왕궁다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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