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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진2

[모로코 여행] 4일차 / 마라케시 셰프 타릭 쿠킹 클래스 추천 후기!! 레 트루아 마게의 첫 조식 늘 커피 or 티를 묻는다. 모로코에 오면 민트 티도 좋지만, 아침엔 커피 한잔 수혈해줘야 한다. 티뜨릿은 민트 티 마셨다. 성급한 한국인 길들이기인지 조식이 아주 느긋하게 하나 둘 나온다. 모로코에서의 조식은 모로코 전통 빵인 홉스와 모로코식 팬케이크인 무세멘, 요거트와 직접 짠 오렌지 주스가 기본으로 나온다. 빵 많이 줘서 좋긴 좋았는데, 근손실 일어날 것 같은 식단. 조식을 먹고는 쿠킹클래스에서 픽업 올 시간까지 초록 초록한 숙소에서 사진 찍으며 시간 보냈다. 모로코 쿠킹클래스 우리가 예약한 곳은 셰프 타릭의 쿠킹클래스이다. 동남아의 쿠킹클래스는 한국인 후기가 정말 많은데, 모로코는 후기가 많이 없어서 막막했다. 셰프 타릭의 쿠킹클래스는 네이버 블로그에서 딱 한 개의 후기.. 2020. 1. 29.
[모로코 여행] 3일차 / 마라케시 입생로랑 정원, 루프탑 노을 맛집과 야시장 인스타 핫플! 다시 힘을 내어 마조렐 정원으로 향해본다. 마라케시 여행 내내 우리의 이정표가 되어준 나무. 이상하게도 저 나무 밑에 우리나라 제삿밥처럼 먹을 것들이 항상 놓여있었다. 우리의 숙소인 레 트루아 마게 와 약 1km 거리에 있던 마조렐 정원. 1km 가지고 택시비 흥정하느니 걸어가기로 했다. - 입장료: 인당 70 디르함 들어가자마자 딴 세상에 온 듯 공기가 달라진다. 새도 지저귄다. 마조렐 정원에 나타난 쿠니무라 준. 태어나서 이렇게 긴 선인장은 처음 보는 듯하다. 파란 벽과 형형색색의 꽃이 잘 어우러졌다. 내부에는 기념품 가게도 있었다. 엽서는 한 장에 10 디르함. 마음에 드는 엽서 세장을 골라 샀다. 초록 식물 사이로 햇살이 비쳐 동화 같은 느낌을 주었다. 동화 속에 나타난 쿠니무라 준. 바닥은 마라.. 2020. 1.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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