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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41

[대전 선화동] 아늑한 마당이 있는 알로하녹, 도심 속 시골집 분위기! 선화동 공영 주차장에 주차하고선화동 소머리 해장국 먹고 가기 딱 좋은 카페.마침 며칠 전에 지인에게 추천 받았었는데바로 근처라 신의 계시로 생각하고 방문했다. - 전화번호: 070-7799-2368- 주소: 대전 중구 대종로521번길 29(선화동 236-8)- 월요일 휴무 주택가 사이로 트인 마당이 보이면 알로하녹이 맞다. 녹슨 간판이 정겨웠다. 그래서 알로하 '녹' 인가...? 대문을 들어서면 징검다리 같은 돌길이 보인다. 한 켠에는 비눗방울이 나오는 포토존이 있고 군데 군데 야외 테이블들이 놓여 있다. 비눗방울 떠오르는 순간 잘 포착하여 한 컷 찍었다. 시래기같은 건조된 무언가가 널려 있어 더욱 정겨운 분위기를 자아낸다.이 문으로 들어가면 비로소 알로하녹 내부.야외 테이블과 더불어 정자도 있다. 야외.. 2020. 2. 8.
[통영 카페] 숙박하지 않고도 보는 ES 리조트 수영장 한려수도 뷰! 제2의 고향이 통영인 사람으로서 가장 좋아하는 통영 여행코스를 꼽자면 산양일주 해안도로 드라이브를 선택하겠다. 스카이 루지, 달아공원 등 통영에서 유명한 관광 코스가 다 모여있는 미륵도는 모르는 사람들은 그냥 통영과 이어진 육지로 알기도 한다. 다리와 해저터널 등 워낙 잘 이어져 있어 육지나 다름 없기도 하다. 한 때는 그 해저터널을 통해 장보러 다니던 시절도 있었는데...(TMI) 산양일주 해안도로는 미륵도 섬 전체를 가장자리로 지나가는 길이다. 산양일주 해안도로를 돌면 미륵도 전체의 풍경을 모두 볼 수 있고, 곳곳의 관광지를 들러 볼 수 있다. 산양일주 해안도로를 드라이브하면서 그 중에서도 가장 명당 자리에서 한려수도를 감상하고 싶다면 추천하는 곳이 또 있다. 바로 통영 ES 리조트다. ES 리조트는.. 2020. 2. 5.
[울산 간절곶] 바다가 한눈에 내려다보이는 카페 헤이메르(Heymer) 추천!! 울산 발리 온천을 갔다가, 아빠가 자꾸 괜찮은 카페를 봤다고 가자고 했다. 솔직히 아빠의 안목이 좀 의심스러웠지만, 그래도 속는 셈 치고 갔는데, 엄마가 아빠 60 인생 중 가장 잘 데려온 곳이라고 함. - 전화: 052-238-0333 - 주소: 울산 울주군 서생면 잿골길 72(진하리 산34-3) - 영업시간: 11:00 - 23:00, 연중무휴 (10:30 오더 마감) - 둥근 건물 구조로 바다 뷰를 한눈에 볼 수 있음. - 야외에도 테이블 많으나 바닷바람 주의. - 곳곳에 포토존 많음. 꽤 올라가야 마주할 수 있는 카페. 올라간 만큼 멋진 바다 전망을 볼 수 있다. 넓고 주변에 주차할 곳도 많다. 가을이라 팜파스도 있었다. 카페도 카페지만 경치가 좋아 카페 주변에서 바다 전망으로 사진 찍어도 잘 나.. 2020. 1. 31.
[부산 기장] 기장 신상 카페! 가족들과 함께 가기 좋은 카페 드 220 볼트 오시리아 부산은 조금만 나가면 바다를 낀 예쁜 카페가 많아 너무나 좋다. 영원히 앓다 죽을 내 고향 부산... 이번 연휴에는 어느 카페 가보나 찾다가, 엄마가 기장에 새로운 카페 생겼다고 해서 가보기로 결정! - 주소: 부산 기장군 기장읍 기장해안로 98 (시랑리 725 본다빈치 스퀘어 3F 카페드 220 볼트) - 영업시간: 매일 11:00 - 23:00 Last Order 22:00 (휴무 없음) - 주차 가능(본다빈치 스퀘어 주차장에 주차) 아울렛 가기 직전 사거리에서 우회전하면 본다빈치 스퀘어 빌딩 주차장이 보인다. 이런 곳에 카페가 있는 건가? 하는 생각이 들 때 고개를 들면 카페드 220 볼트 문양이 보인다. 영도에서도 220볼트 카페 간 적이 있었는데, 아마 테라로사처럼 지점이 여러 곳인가 보다. 춘.. 2020. 1. 27.
[대전 소제동] 달달하고 예쁜 디저트가 열일하는 베리도넛 카페 예쁜 카페가 많기로 유명한 대전. 그중에서도 요즘 떠오르는 핫한 동네. 바로 대전역 인근에 위치한 소제동이다. 불과 2년 전까지만 해도 그냥 휑한 옛날 동네였는데, 카페들이 하나 둘 생겨나더니, 이젠 근처에 주차할 공간도 없이 사람들이 몰린다. 예스러운 골목과 핫한 카페들이 어우러진 매력 탓인가. 대전역에 주차하고 출장을 다녀오거나 근처에 주차할 일이 생기면 소제동 하상 주차장이나 근처 골목을 이용하면 됐는데, 이젠 주차할 공간이 많이 사라져서 아쉽다. 그래도 노잼 도시 대전에 핫한 카페 골목이 생긴 건 기쁘다. 그중에서도 생긴 지 한 달 정도 된 신상 카페를 찾았다. 마침 도넛이 먹고 싶어 올드페리도넛을 얘기하던 차였다. 소제동의 여느 카페들처럼 오랜 주택을 개조한 느낌이 드는 베리도넛. 나무로 된 천.. 2020. 1.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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