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바로방1 [강원도 강릉] 현지인 추천 금학칼국수와 바로방 빵집 쉬는 날은 왜 이렇게 빨리 가는 건지. 벌써 2박 3일 강원도 여행의 마지막 날이 되었다. 무계획으로 다니던 우리는 내려가는 길에 강릉을 들러보기로 했다. 강원도에 왔으니 장칼국수를 먹어보기로 해서 유명하다는 장칼국수에 갔다. 오픈 시간에 맞춰 갔는데도 사람들이 줄을 정말 길게 서 있었다. 이제 문이 열리면 사람들을 들여보내 주나 보다 했는데 웬걸, 형제 칼국수 매장 내부에도 사람들이 꽉 들어차 있고, 테이블이 빈 걸로 봐선 다들 주문 후 기다리고 있는 눈치였다. 아무리 칼국수집이 회전이 빠르다고는 해도, 뙤약볕에 줄을 서서 기다릴 수가 없어서 포기했다. 대신 내가 강릉에서 일할 때 자주 갔던 강릉 중앙시장 근처의 장칼국수집을 가보기로 했다. 금학 칼국수라는 곳이었는데, 다행히 금학 칼국수에 전화했더니 .. 2020. 8. 26. 728x90 반응형 이전 1 다음